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승인받기 - 콘텐츠 불충분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하셨던 분들은 아래 내용의 매일을 자주 받으실 겁니다.

두 번 신청을 했으며 두 번 다 떨어졌습니다.

신청은 두 번 다 오전에 신청하였으며 결과는 전부 당일 오후에 나왔습니다.

그 유명한 콘텐츠 불충분이라는 이유로 두 번 다 떨어진 것입니다.

위의 내용을 살펴보면 떨어진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1. 페이지에 충분한 양의 텍스트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에드센스 신청 결과 알림과 다른 블로거들의 글을 참고해본 결과

"게시글 당 텍스트 양이 1,000자 이상으로 글을 작성해야 한다."라는 여론이 많았습니다.

제가 포스팅하는 블로그의 특성상 이미지가 많이 들어가는데

많은 이미지는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최대한 텍스트의 양을 늘려야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2. 콘텐츠에는 완전한 문장이나 구문이 있어야 한다.

콘텐츠에 글을 작성할 때 항상 완전한 구문으로 끝나야 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입니다.' 혹은 '~까?' 등으로 끝나야 합니다.

조금 딱딱해 보일 수도 있지만 애드센스에서는 그런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요즘 많이 사용하는 채팅 용어, 급식체(?) 등은 애드센스 결과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애드센스 광고 코드만 삽입되어 있고 다른 콘텐츠가 전혀 없는 테스트 페이지는 승인되지 않습니다.

이 내용이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일까요?

이 말은 글이 없는 빈 카테고리가 있으면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특정 블로그의 IT 카테고리로 예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IT (18)

- 리버싱 (3)

- 리버싱 핵심원리 (8)

- 안드로이드 (1)

- 보안뉴스 (3)

- 일반 (3)

위와 같이 IT 카테고리 안에 '리버싱', '리버싱 핵심원리', '안드로이드', '보안뉴스', '일반'이라는 

세부 항목으로 카테고리를 나눠놨습니다. 

이 안에는 각각 콘텐츠들이 포스팅되어 있습니다.

콘텐츠가 전혀 없는 테스트 페이지란

IT (18)

- 리버싱 (3)

- 리버싱 핵심원리 (8)

- 안드로이드 (1)

- 보안뉴스 (3)

- 일반 (0)

위와 같은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즉, 내용이 없는 카테고리가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많은 블로그들은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 카테고리를 나누지 말고

한 카테고리에 모든 콘텐츠들을 모아두라고 말합니다.

위와 같은 사유들로 구글 애드센스 승인 여부를 판단합니다.

그리고 웹페이지를 Google 전문가 혹은 Google 크롤러가 분석을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이 수많은 페이지를 Google 전문가가 직접 분석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Google 크롤러가 대부분 분석을 통해 승인 여부를 판단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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